금강초롱을 만나러 가서 물봉선도 보았습니다.
특별히 노랑물봉선과 흰몰봉선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물봉선
분홍색이 무척 곱습니다.
제가종종 만난 남쪽지방의 물봉선보다 꽃의 크기가 작았습니다.
노랑물봉선
꽃의 색이 노랗다는 것 외에도 물봉선은 꿀주머니가 말려 있는데
노랑물봉선은 꿀주머니가 말려 있지를 않았습니다.
흰물봉선
흰색의 꽃을 피우는 흰물봉선입니다.
언젠가 노을하늘님과 청우님에게 물봉선과 노랑물봉선은 보았지만
아직 흰물봉선은 보지 못하였다고 하였는데
가면서 청우님이 흰물봉선을 실컷 보여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산에 가서는 정말 흰물봉선을 실컷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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