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에서준비하여간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상에서 산하를 내려다보며 먹어선지
점심시간이 한참이나 지나 시장하여선지 점심이 꿀맛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설천봉을 향하여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향적봉에서 설천봉까지 내려오는 길은 나무로 만든 통로를 이용합니다.
바위와 고사목을 구경하며 내려오니 금방 설천봉입니다.
내려오면서 돌아보니 나무 사이로 보이는 향적봉에는 아직도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설천봉에도 사람들이 많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설천봉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곤도라를 타려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서 있습니다.
기다리면서 팔각정과 고사목을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한참을 기다려 겨우 곤도라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스키장에도 주변의 산에도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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