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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피아골-산장에서 아쉬움을 안고(20061105)


피아골 산장에 도착을 하여 돌탑 앞에서 잠시 소원을 빌었습니다.
그리고는 물도 마셨습니다.
물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구름이 빠르게 산허리를 돌아갑니다.
간간이 빗발울이 떨어지기도 하였습니다.
심상치를 않아서 바삐 산을 내려왔습니다.



선녀교 부근을 지나려니 뇌성벽력이 치면서 비가 쏟아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비옷을 입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피아골 단풍 축제는 지난 주 10월 말에 벌써 치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단풍은 다음주에도 좋기만 할 것 같습니다.

피아골 산장까지 오르내리면서 만난 단풍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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