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일에 아파트 주민과 다녀온 강천산을
11월 20일에 직장 동료들과 다시 다녀왔습니다.
강천산 주차장에서 개울을 따라 올라가는 길에 단풍도 이제는 지고 있었습니다.
병풍폭포의 물이 시원하게 쏟아집니다.
바람이 불어 물이 흩날리면서 무지개도 생깁니다.
계곡을 흐르는 물에는 강천산의 늦가을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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