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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명선도의 일출(20081207)

구름 뒤에서 서성거리던 해가 구름 사이로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위가 더욱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해가 뜨니 배도 더욱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배에 아침 햇살이 곱게 내려 앉습니다.









해가 뜨니 해무도 햇살에 붉게 물이 들었습니다.
해를 반기면서 해무도 다시 힘차게 피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해무 속으로 배가 빠져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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