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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일몰

감포 문무왕 수중릉의 새벽(20090722)

올해 장마는 여는 해와는 달리 비가 계속 내리는 지리한 장마입니다.
근 보름동안 맑은 날이 손가락으로 헤아리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비가 멎었습니다.
모처럼 맑은 날이라는 일기예보에 감포 문무왕 수중릉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7월 22일 그것도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출발을 하였습니다.
수중릉의 바위 앞에 도착을 하니 5시가 조금 지났습니다.
그런데 멀리 여명은 밝아오지만 바다에는 낮은 구름이 가득합니다.





새벽에 수중릉을 찾은 사람들이 제법 보입니다.
다들 기도를 하는 모습입니다.








구름 속에서 해의 모습이 보입니다.
수중릉 바위 위에 한참이나 올라와서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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