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루와 무량수전이 올려다 보입니다.
오르는 길이 일직선이 아니고
길과 계단이 조금씩 돌아서고 비켜서 자리하고 있습니다.
부석사 무량수전 남서쪽에 부석이 있습니다.
의상대사가 부석사를 세울무렵 이교도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선묘룡이 나타나 큰바위를 들어올리는 기적을 보여 굴복시켰다는 설화가 전하는데
이때 들어올린 큰바위를 부석(浮石)이라 합니다.
부석에서 옆으로 돌아가니 삼성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성각에서 요사채를 지나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부석사 전각들을 올려다 볼 수가 있습니다.
예불을 드리러 찾은 사람들이 바삐 큰법당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사찰에서 사용하는 사물 중에 법고와 목어, 운판을 모아둔 전각 입니다.
부석사 무량수전을 오르는 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삼층석탑 옆에 식수대입니다.
석조 위의 거북이 입으로 물이 나오는 모습인데
겨울이라 물이 나오지 않고 석조도 비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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