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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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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국화축재 - 돝섬을 돌아나오며(20081103) 반딧불 브릿지입니다. 바닷가로 놓인 다리에 작은 전구로 불을 밝혔습니다. 반딧불이가 불을 밝힌 출렁이는 다리를 걷는 기분이 참 좋습니다. 돌아보니 마창대교가 보입니다. 삼각대도 없이 야경을 담으려니 힘이 듭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므로 올려봅니다. 소망의 길입니다. 소망을 담은 등이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돝섬의 유래를 알리는 금돼지상입니다. 선착장 옆에 있습니다. 배를 타는 선착장에 나왔습니다. 배를 기다리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배를 타고 나오면서 반딧불이 다리를 보았습니다. 낮에 들어갈 때는 그냥 다리만 보였는 데 밤에는 반딧불이가 불을 밝히는 모습입니다.
마산 국화축제 - 조명 속의 국화들(20081103) 하늘마루에서 풍차가 꾸며진 포토테마관을 내려다 보았습니다. 국화로 꾸민 무늬도 선명합니다. 마산 앞바다와 시내의 건물들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돌다보니 저녁 어스름이 내립니다. 구름때문에 일몰의 모습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서쪽 하늘에 노을은 느껴집니다. 하늘마루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내려오려다가 다시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조명이 있으니 색이 조금은 다르게 보입니다. 그래서 자꾸 서성거리게 합니다. 올라가면서 둘러보았던 곳인데 불이 켜지니 모두가 새로운 느낌입니다.
마산국화축제 - 절화국들(20081103) 절화국 테마관..........
마산국화축제 - 다륜대작들(20081103) 하늘마루 중간에 한 꽃대에 무려 1053송이의 국화가 꽃을 피운 다륜대작이 눈길을 끕니다. 이번에 인증서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주변에 500여송이에서 850 여 송이가 핀 것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들 속을 들여다보며 꽃대가 하나임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륜작들............
마산국화축제 - 현애작과........(20081103) 현애작으로 꾸민 부채와 국이와 향이, 우리나라 전도, 촛불, 돼지 가족.......... 그리고 그 주변을 돌고 있는 하늘자전거................ 그리고 매화목부작 대국들........... 중국국화 테마관
마산 국화축제 - 하늘마루(20081103) 하늘마루는 천상의 화원을 방불케 합니다. 국화를 이용하여 꾸며진 조형물이 너무 멋집니다. 다보탑과 석가탑, 용과 봉황.............
마산국화축제 - 하늘마루를 오르며(20081103) 돝섬의 제일 높은 곳이 하늘마루라고 합니다. 돝섬의 상징인 탑이 있고 하늘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곳입니다. 하늘마루를 가는 길에 국화터널이 있습니다. 국화터널을 지나니 국화축제를 알리는 애드밸룬이 보입니다. 파란 하늘이었다면 애드밸룬과 국화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더욱 멋질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돝섬의 제일 높은 곳에 세워진 가고파탑입니다. 마산이 낳은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선생님의 조각도 있습니다. 탑 앞에 서니 하늘마루에 꾸면진 국화 조형물이 한눈에 보입니다.
마산국화축제 - 캐릭터동산(20081103) 캐릭터 동산입니다. Kids Parkland를 조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포토존도 있고 돼지와 자전거가 보입니다. 국화로 꾸민 풍차가 돌아갑니다. 명작동화와 만화의 캐릭터를 국화로 무늬를 만들었습니다. 그 뒤로 하늘을 나는 자전거가 지납니다. 마산시의 상징도 국화로 꾸며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