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들꽃

(4407)
천남성(20070414) 잎과 나란히 꽃대가 나오고 녹색의 꽃을 피우는 천남성입니다. 포의 통부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앞으로 구부러졌습니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2007-038 천남성(20070414)-01 천남성(20070414)-02 천남성(20070414)-03천남성(20070414)-04
족도리풀(20070414) 꽃의 모습이 여자가 머리에 쓰는 족도리를 닮았다고 이름이 붙여진 족도리풀입니다. 잎에 흰 무늬가 있으면 개족도리풀이라 한다네요. 2007-037 족도리풀(20070414)-01 2007-088 개족도리풀(20070414)-01 개족도리풀(20070414)-02 개족도리풀(20070414)-03 개족도리풀(20070414)-04
연령초(20070414) 숲속에서 자란다는 연령초입니다. 짧은 뿌리줄기에서 원주상의 대가 자라서 끝에 잎자루가 없는 3개의 잎이 돌려나며 돌려난 잎 중앙에서 꽃대가 자라서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고 합니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3개씩이고 수술은 6개라고 하니 3과 관계 깊은 꽃인가 봅니다. 2007-087 연령초(한택식물원 20070414)-01 연령초(한택식물원 20070414)-02 연령초(한택식물원 20070414)-03 연령초(한택식물원 20070414)-04
앵초(20070414) 이름이 고운 앵초가 분홍색의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며 끝이 둥글고 밑 부분이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겹톱니가 있습니다. 꽃을 위에서 바라보면 그 모양이 벚꽃같이 보인다 하여 앵초(櫻草)라고 부른답니다. 재배하는 외래종은 앵초의 속명(屬名)을 그대로 사용하여 프리뮬러라고 한답니다 2007-085 앵초(한택식물원 20070414)-01 앵초(한택식물원 20070414)-02 앵초(한택식물원 20070414)-03 앵초(한택식물원 20070414)-04 프리뮬러는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앵초과 앵초속의 이름이지만 보통 외래 재배종을 통털어부르는 이름이라합니다. 한택식물원의 곳곳에 갖가지 색의 프리뮬러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07-086 프리뮬러..
삼지구엽초(20070414) 한택식물원에서 꽃을 피운 삼지구엽초를 만났습니다. 줄기 윗부분은 3개의 가지가 갈라지고 가지 끝마다 3개의 잎이 달리므로 삼지구엽초라고 한답니다. 2007-081 삼지구엽초(한택식물원 20070414)-01 삼지구엽초(한택식물원 20070414)-02 삼지구엽초(한택식물원 20070414)-03 삼지구엽초(한택식물원 20070414)-04 삼지구엽초(한택식물원 20070414)-05
동의나물(20070414) 습지에서 잘 자란다는 동의나물을 만났습니다. 잎은 심장 모양에 가까우며 꽃은 노랗다 못해 붉은 기운도 약간 비치기도 합니다. 잎과 꽃이 제법 두껍게 보입니다. 꽃에 꿀이 많은가 봅니다. 나비와 벌이 많이 날아들고 있었습니다. 2007-072 동의나물(20070414)-01 동의나물(20070414)-02 동의나물(20070414)-03 동의나물(20070414)-04 동의나물(20070414)-05 동의나물(20070414)-06 동의나물(20070414)-07 동의나물(20070414)-08
산괴불주머니(20070414) 산괴불주머니가 제철을 만난 것 같습니다. 계곡 주변에는 무성하게 자라는 산괴불주머니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한택식물원의 계곡 주변에도 산괴불주머니는 무리지어 피고 있었습니다. 2007-034 산괴불주머니(20070414)-01 산괴불주머니(20070414)-02산괴불주머니(20070414)-03 산괴불주머니(20070414)-04 산괴불주머니(20070414)-05산괴불주머니는 노란색의 꽃이었는데 자주괴불주머니는 자주색 꽃을 피우더군요. 지난 3월에 선암사에서 만난적이 있었는데 한택에서 만나게 되어 또 반가왔습니다. 괴불주머니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만나지를 못했습니다. 2007-023 자주괴불주머니(20070414)-01 자주괴불주머니(20070414)-02자주괴불주머니(20070414)-03
복주머니란 외(20070414) 한택식물원의 난 전시장에서 복주머니난이 꽃을 피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요강꽃, 작란화, 개불알꽃이라고도 한답니다. 야생의 모습은 아니어도 복주머니란의 꽃을 직접 보게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2007-080복주머니란(한택식물원 20070414)-01복주머니란(한택식물원 20070414)-02 한택식물원의 분재 전시실에서 새우난의 꽃도 만났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운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야생의 새우난을 볼 수 있기를 기원하였습니다. 2007-082 새우난(한택식물원 20070414)-01새우난(한택식물원 20070414)-02고운 보라색 꽃을 피운 솔체꽃도 분재 전시실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2007-083 솔체꽃(한택식물원 20070414)-01에델바이스로 더 많이 알려진 솜다리도 만났습니다. 온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