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은처녀치마 2(20120501) 꽃이 고개를 숙인채 핀 숙은처녀치마입니다. 안개가 가득한 날에 만났습니다. 숙은처녀치마(20120501) 꽃이 고개를 숙인채 핀 숙은처녀치마입니다. 진달래(20120501) 안개비가 내리는 신불산에 진달래가 피었습니다. 독도의 갈매기들(20120522) 동도의 서쪽 비탈에 갈매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동도의 산비탈에 갈매기들은 너무 멀어서 자세히 볼 수 없었습니다. 동도 앞의 바위에 갈매기들이 날아와서 쉬고 있습니다. 바위 위에서 갈매기 한 마리가 깃을 고르고 있습니다. 물에서 놀고 있는 갈매기들도 보입니다. 독도에서(20120522) 배에서 내렸습니다. 독도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짜릿한 전율 같은 것을느꼈습니다. 선착장에서 본 동도와 서도 사이의 바위들입니다. 작은 섬이려니 하였던 독도가 선착장에서는 보통 렌즈로는 다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큰 섬이었습니다. 동도의 일부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섬 주변을 갈매기들이 날고 있습니다. 독도를 찾은 우리를 반기는 듯하였습니다. 동도의 전경입니다.선착장에서 내려 동도를 보느라 사람들이 움직일 줄을 모릅니다. 동도의 정상에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만 올라가는 것은 통제를 하고있었습니다. 선착장에서 동도에 이르는 길입니다. 망원으로 당겨서 본 동도의 정상입니다. 정상에 바위들이 무척 날카로운 모습입니다. 동도의절벽입니다.날카로운 바위와 절벽 위에서 갈매기들이 쉬고 있습니다. 동도의 태극기 게양대.. 독도 앞에서(20120522) 울릉도 도동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2시간을 가니 독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동해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를 잡은 독도를 보는 순간 진한 감동에 울컥 눈물이 나오려고 하였습니다. 다들 배에서는 독도에 빨리 내리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동안 갑판을 돌아 나와 독도를 보았습니다. 배에서 본 독도는 서도와 그 옆의 작은 섬들이었습니다. 아침 햇살을 받은 서도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배에서 내리려고 다시 줄을 섰습니다. 선착장에 독도를 지키는 경찰들이 마중을 하고 있습니다. 등칡(20120501) 덩굴줄기에 꼬부라진 꽃이 달렸습니다. 등칡입니다. 쥐방울덩굴목 쥐방울덩굴과의 쌍떡잎식물. 길이 10m 정도. 낙엽활엽관목으로 2년생 가지는 회갈색이고 새로 나는 가지는 녹색이다. 잎자루는 7㎝ 정도인데 잎은 10∼26㎝로 둥근심장형이며, 밑은 구부러져 들어가고 끝은 뾰족하며 톱니가 없다. 꽃은 5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대의 길이는 2∼3㎝이고, 꽃은 U자모양으로 꼬부라지며 길이 10㎝ 정도이다. 꽃의 바깥쪽은 연한 녹색이고, 안쪽의 중앙부는 연한 갈색이며 밑부분은 흑자색이다. 윗부분에 자갈색 반점이 있는데 꽃가장자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의 외형이 감나무의 꽃받침과 비슷하며 중앙부가 뾰족하다. 열매는 삭과로 긴타원형이며, 6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11㎝, 지름 3㎝ 정도로 가.. 노랑제비꽃(20120501) 노란색의 꽃을 피운 노랑제비꽃입니다. 제비꽃목 제비꽃과의 쌍떡잎식물. 높이 10∼20㎝. 여러해살이풀로서 뿌리줄기는 수염뿌리가 많으며 백색이다. 줄기는 모여 나며 곧게 서고 높이는 10∼18㎝이다. 근생엽(根生葉)은 작은 이삭이고 잎자루가 길다. 경생엽(莖生葉)은 잎자루가 짧고 2∼3줄기에 집착하며 심장모양의 달걀꼴로 잎밑이 둥글거나 심장모양이고 끝은 날카롭거나 뭉뚝하다. 잎의 윗면은 다소 윤기가 있고 뒷면은 갈색을 띤 분백색이며 다소 두껍다. 꽃은 줄기끝 잎 사이에 2∼3개 나며 꽃자루가 길고 좌우대칭이다. 꽃잎은 5장이고 거꿀달걀모양이며 자색줄이 있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삭과는 달걀꼴타원형이고 3개로 벌어진다. 꽃은 황색으로 4∼6월에 피며 산지에서 야생한다. 한국·일본·중국(둥베이)..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