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2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고단을 오르면서(20120529) 5월 29일에 노고단에 갔습니다. 성삼재 주차장의 휴게소에서 본 풍경입니다. 안개가 있어 시야가 깨끗하지는 않았지만 시원하게 펼쳐진 전망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노고단을 오르는 중간의 전망 좋은 곳에서 본 전경입니다. 구례의 들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노고단 고개에서 노고단을 오르는 통로가 시원스럽습니다. 평일이라 무척이나 한적한 모습입니다. 노고단 아래 전망 좋은 곳에 서니 시원스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안개가 있어 시야가 깨끗하지 못합니다. 미역 말리기(20110621) 기장의 바닷가에 미역을 말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햇살이 좋은 곳에 가지런히 늘어놓은 미역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경남수목원에서(20110619) 경남수목원에 갔습니다. 날씨가 무더웠지만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참 많이 찾았습니다. 연못에 높이 솟는 분수가 시원해 보입니다. 거위가 물가에서 서성거리다가 나무 밑에 쉬고 있는 친구를 찾아 갑니다. 잔디밭이 좋습니다. 잔디밭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메타쉐콰이어도 푸른 잎으로 터널을 만들었습니다. 비누방울총을 가진 아이들이 신이 났습니다. 미운 오리 새끼의 토피어리가 곱게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에서 만났던 귀여운 애기를 분수대에서 또 만났습니다. 모녀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돌아 나오면서 들렸던 연못에 반영이 곱습니다. 백양더부살이(20120526) 쑥뿌리에 자신의 뿌리를 내려 쑥의 양분을 빼앗아 먹고 사는 기생식물인 백양더부살이입니다. 백양더부살이는 정읍 내장산 일대에서 자라는 반기생 1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쑥이 있는 곳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10~30㎝이고, 잎은 비늘조각 같은 것이 많이 붙어 있으며 길쭉한 삼각형으로 어긋나게 달리고 잔털이 빽빽이 나있다. 꽃은 보라색 바탕에 흰 줄무늬가 있고 통꽃이 피며, 줄기 밑에서 윗부분까지 1~2㎝ 정도의 꽃들이 모여 달린다. 열매는 6월경에 갈색으로 달린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인다.-네이버 지식사전 수련(20120526) 암자의 법당 앞에 수련이 꽃을 피웠습니다. 전각 뒤의 암봉이 수련과 함께 물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씀바귀(20120526) 암자의 뜰에 씀바귀가 꽃을 피웠습니다.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25∼50㎝. 들이나 산기슭 또는 낮은 산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잎·줄기 등에 쓴맛이 나는 흰젖액(분비물)을 품고 있어 <고채(苦菜)>라고도 한다. 봄에 뿌리 위의 짧은 줄기에서 로제트꼴의 뭉쳐나기로 자라 나온 잎은 대체로 거꿀바소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긴 잎자루 위의 좁은 부위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고 결각(缺刻)이 약간 생기기도 한다. 이 로제트꼴 잎이 나 있는 채로 월동하며 봄에 높이 약 30㎝의 가느다란 꽃줄기가 자라 나오는데, 이것에서 2∼3개 나는 잎도 뿌리에서 나는 잎과 모양이 비슷하나, 밑 부분이 원줄기를 감싼 모양으로 되어 있다. 꽃줄기 끝은 가지쳐지고 4∼7월에 원줄기·곁줄기 끝에 지름 약 1.5㎝의.. 약난초(20120526) 숲속 나무 아래에서 약난초가 꽃을 피웠습니다. 꽃줄기 끝에 깔대기 모양의 황갈색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촘촘히 피었습니다.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비늘줄기는 달걀꼴 원형으로 땅속으로 얕게 들어가며 옆으로 염주같이 연결되고 높이는 3㎝이다. 잎은 1∼2개가 비늘줄기끝에서 나와 겨울이 지나면 마르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25∼40㎝, 나비 4∼5㎝로 3맥이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와 연결된다. 잎에 엷은 황색 반점이 있는 것도 있다. 5∼6월에 높이 30∼50㎝의 꽃줄기에 10∼20개의 꽃들이 한쪽으로 치우쳐서 촘촘히 난다. 꽃은 밑을 향해 달리며 깔때기모양으로 피고 색깔은 홍자색에서 황갈색으로 변이가 심하다. 비늘줄기는 즙액을 함유하는데 위염·장염 등에 점활제(粘滑劑)로 쓰이며, .. 고광나무(20120526) 암자 앞의 나무에 흰색의 꽃이 피었습니다. 고광나무입니다.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활엽관목. 높이 2∼4m. 2갈래로 갈라지고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나며 엷은 홍색을 띠는 것도 있다. 잎은 마주 나고 잎대가 있으며 달걀꼴 또는 타원형이다. 잎끝은 길고 뽀족하며 가느다란 가시꼴의 톱니가 있고 3개의 잎맥이 있으며 맥 위에 털이 난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가지 끝에 피며 백색으로 끝이 조금 오목한 넓은 달걀꼴로 수술은 약 20개, 암술대는 밑부분이 붙고 끝이 4개로 갈라진다. 4개의 꽂받침조각은 달걀끌인네 끝이 뾰족하며 꽃은 매화와 비슷하다. 꽃대와 꽃가지에 융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삭과로 달걀꼴이며 9월에 성숙한다. 관상용·꽃꽂이용이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전세계에 약 40종이 나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9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