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초파일에 우포늪을 찾았다.
연인이랑, 가족들이랑 우포늪을 찾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수생식물을 살펴보려했으나준비도되지 않았고
아직은 때도 맞지 않아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려 하고 있었다.
노을이 하늘을 붉게 물들이자우포늪도 따라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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