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비가 오지 않아 먼지가 심했는데 17일 밤에비가 제법 내렸다.
비가 온 뒤의 하늘이 너무도 청명하여가을 하늘을 보는 것 같았다.
퇴근 길을 재촉하여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생기가 넘치는 주남저수지로 변하였고 저녁 노을이 반겨주었다.
왕버들이 있는다리를 지나지 않은 곳에 있는작은 저수지 풍경
비가 온 뒤라 저수지에 물도 많이 불었다.
5월18일의 주남저수지 일몰은 이렇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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