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새해들어 처음으로 우포늪를 찾았다.
우포늪은 우포, 목포, 사지포, 쪽지벌의 4개의 늪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 쪽지벌 쪽으로 들어가서목포를중심으로 돌아보았다.
겨울이라 모두가 색이 바래었고 앙상하였지만
물속에 제 모습을 담아서 반겨주었고
철새들이 늪 멀리서 한가롭게 먹이를 찾고 있었다.
작은 배를 타고물고기를 잡는사람을 볼 수 있어반가웠다.
불로그 이웃님들 모두 설날을 잘 보내셨겠지요.
늘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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