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제일 높은 곳을 올랐지만 정상의 표시도 없습니다.
세섬바위까지 가려고 하였으나 아무래도 내려가야할 것 같습니다.
주변 풍경을 다시 돌아봅니다.
바다에 섬들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도 보입니다.
집에서 출발을 할 때는 하늘이 맑았는데
와룡산을 오르려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였습니다.
정상에서 시원한 모습을 기대하였 것만 아득한 모습만 보았습니다.
어둡기 전에 바삐내려오려고 서둘렀습니다.
주차장에 가까이 왔을 때 해가 잠시 얼굴을 보여줍니다.
여태 흐릿하던 서쪽하늘이 불그스름하게 변합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리산 2(220060618) (44) | 2006.06.29 |
---|---|
속리산 1(20060618) (0) | 2006.06.29 |
와룡산 1(사천 20060617) (1) | 2006.06.28 |
노자산(20060611) (0) | 2006.06.27 |
운무 가득한 노고단(20060610) (53) | 2006.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