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대 휴게소에서 신선대를 향하여 걸음을 재촉하였습니다.
가는길에 멋진 바위들을 보았습니다.
뒤돌아보니 문장대가 배웅을 하고 있습니다.
천황봉까지 다녀오기는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았습니다.
신선대를 지나 사잇길로 하여 내려왔습니다.
천황봉을 가는 능선이 너무 멋지기만 합니다.
계곡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다리도 예쁜 모습으로 놓여 있었습니다.
계곡의 물이 너무도 깨끗합니다.
상가가 있는 곳에 오니 해가 넘어갑니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황토로 만든 길도 있습니다.
잔디밭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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