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지?
낯이 선 것들이 참 많습니다.
노을하늘님이 함께 하여 든든하였습니다.
검종덩굴
검은 털북숭이를 만났습니다.
꽃이라 하기보다는 열매 같은데.........
검종덩굴이라 하였습니다.
뒤에 자주색 꽃을 피운 종덩굴을 만나서 비교가 되었습니다.
세잎종덩굴
꽃은 5∼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긴 대가 나와 1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달리며
꽃은 반쯤 벌어지고 꽃받침조각은 4개이며 겉에 짧은 흰 털이 있고 꽃잎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자주색의 꽃잎처럼 보이는 것이 꽃받침인가 봅니다.
도깨비부채
잎이 참 넓었습니다.
여름에 부채로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꽃보다도 잎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박새
덕유산을 오르면서 만난 꽃을 설악산에서 만났습니다.
날아다니는 새가 아닌 꽃을 피우는 박새입니다.
덕유산에서 보았을 때 꽃을 보지 않아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였습니다.
어른들 키만큼 자라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군데군데에서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설악에서 만난 꽃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이 꽃도 보았나?
사진을 정리하면서 다시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무슨 냉이인지 궁금합니다.
뱀무도 보였습니다.
삿갓나물도 수풀 속에서 꽃을 피우고 숨어 있었습니다.
꽃받침이 보통 4개 인데 3개인 것도 보였습니다.
뿌리에서 쥐오줌 냄새가 난다는 쥐오줌풀은 이름과는 달리 너무 곱게 피었습니다.
꽃이 피지를 않아 의심은 가지만 터리풀이라고 노을하늘님이 알려줍니다.
승마 종류가 아니겠느냐고 합니다.
눈개승마와 촛대승마는 아닙니다.
꽃이 피었다면 알 수 있을텐데............
꽃은 아닌데 바위에 잎이 붙어서 자라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여름에 꽃이 핀다는데 아직은 피지를 않았습니다.
바위떡풀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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