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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소매물도 (20060730)


1시간을 가니 소매물도이다.
소매물도에서 제일 아름다운 등대섬은 선착장에서 내려 작은 마을을 지나 고개를 넘어야 했다.
마을을 올라서 본 바다가 너무 잔잔하다.
마을의 집은 10여채 정도였는데 빈집도 있었다.
고개를 오르니 바다를 내려다 보이는 곳에 이제는 아무도 다니지는 않지만 학교가 있었다.
땀을 흘리며 숨차게 올라온 많은 사람들이 나무 그늘에 쉬면서 소매물도 주위의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담기에 열심이다.














소매물도의 등대섬은 통영8경 중에 하나라고 하였다.
고개에서 숨을 고르고 등대섬을 향하였다.
내려가는 길이 꽤나 힘들었다.
중간에 풀밭에서 잠시 쉬면서 주변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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