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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통영항의 아침(20060730)

소매물도를 가기 위해 통영항을 찾았다.
이른 시간에 갔었지만 겨우 10시 반의 배편을 탈 수 있었다.
그동안 2시간 정도의 여유가 있어 통영항의 주변을 돌아보았다.
부두에서 통영대교가 보인다.



남망산공원 쪽으로 천천히 가면서 주변에 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오징어 잡이 배가 쉬고 있다.
헌데 닻을 내리지 않고 있었다.









배들이 줄지어 쉬고 있다.
바다는 작은 물결도 일지 않은채 잔잔하기만 하다.





거북선을 보았다.
한강에 있었던 거북선이 통영에 보내졌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그 거북선인 모양이다.




갈매기가 주변을 쉬임없이 날고 있다.
바닷물에 잠길듯이 내리다가 다시 비상을 하는 모습이 멋지다.
날개가 있어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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