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천관산은 뭐라해도 억새가 장관이었습니다.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모습도 멋졌지만
연대봉에서 환희봉에 이르는 5먼여평의 억새밭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풍광이었습니다.
관산들에 벼가 누렇게 익었고
득량만에 많은 섬이 있었지만 해무가 있어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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