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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다대포 해수욕장(20060828)

8월 28일 막바지 여름을 보내면서 부산 다대포를 찾았습니다.
집을 나설즈음만 하여도 하늘이 맑았는데
다대포에 도착을 하니 서쪽 하늘에 운무가 가득합니다.
늦은 여름이라서 그런지 해수욕장이 조금은 썰렁하였습니다.



백사장의 모래가 무척 부드러웠습니다.
백사장을 거니는 사람들의 모습이 모두 정겹기만 합니다.











백사장은 좋은 놀이터입니다.
그리기도 하고 만들기도 할 수 있습니다.











해가 서쪽으로 많이 기울었습니다.
바닷물이 출렁이면서 햇빛이 부서집니다.









백사장을 따라서 바위들이 있는 곳까지 걸었습니다.
뒤돌아보니 고층 아파트가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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