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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겨울의 감포(20061223)

크리스마스가 임박한 12월 23일에
문무왕의 수중릉으로 유명한 감포를 갔습니다.
갈매기가 바위 위를 하얗게 덮고 있었습니다.




겨울인데도 감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가족들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바다를 보고
갈매기를 쫓고
정겨운 이야기도 나누고










감포의 겨울 바다에 가니 외롭지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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