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일(2007. 01. 17) - 15 룩소 신전-1
나일강을 건너서 룩소의 마지막 여행지인 룩소 신전을 찾았다.
룩소 신전은 오후의 햇빛 속에 조용한 모습이었고
입구에 야자수와 오벨리스크가 반겨주었다.
룩소르 신전은 카르낙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세워진 부속 신전이라 하였다.
람세스2세까지 4세기에 걸쳐 지어진 신전으로 아문신의 아내와 아들을 위해 지어졌으며
카르낙 신전과 이어주는 길에는 양머리를 한 700개의 스핑크스가 도열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입구에 서 있는 오벨리스크의 위용이 대단하였다.
람세스2세 석상이 오벨리스크 뒤에서 신전을 지키고 있다.
람세스2세는 소설로 많이 알려진 인물이라석상을 보고 여인네들이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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