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일(2007. 01. 17) - 15 룩소 신전 2
룩소 신전 안의 기둥과 석상을 돌아보면서
지난 날 파라오들의 절대적 권위를 다시 생각하였고
그 권위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겹게 생활을 하였을지........
대단한 모습에 감동보다는 그 아픔이 전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룩소 신전을 돌아보는데 해가 진다.
나일강변에서 일몰을 보고 싶은데 나가면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
입구 쪽으로 가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보았다.
나일강변에서 보았다면 더 멋진 모습일텐데 너무 아쉽다.
룩소 신전을 보고 공항을 가서 다시 카이로로 돌아왔다.
룩소의 여러 곳을 하루만에 돌아보는 것은 너무 힘이 들었다.
카르낙 신전과 룩소 신전의 야경도 너무 멋지다고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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