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일(2007. 01. 18) - 19 카이로로 돌아와서나일강의선상식
멤피스의 박물관을 보고 다시 카이로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에 이집트의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당나귀에 짐을 싣고 그 위에 사람도 탄다.
당나귀가 너무 안스럽다.
고기를 내걸어 놓았다.
냉장고에 있는 것은 전에 잡은 것이고
밖에 내건 것은 잡은지가 오래지 않은 것으로 더 싱싱함을 나타내는 것이라 하였다.
야자수와 들의 채소 그리고 양떼,
길거리에서 팔고 있는 과일과 과일 가게 주변에서 쉬고 있는 이집트 경찰,
어린 당나귀인데도 짐을 싣고 그 위에 아이들이 둘씩이나 타고 가는 모습까지...........
카이로에 접어들면 고가도로와 즐비한 건물이 잠시 전의 시골의 모습과 비교가 되었다.
점심을 먹으려고 찾은 곳은 나일강에 있는 거대한 배였다.
식당으로 개조한 배로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나일강의 배위에서 음식을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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