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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여행

카이로의 시장 모습(20070118)

제 4 일(2007. 01. 18) - 21 카이로의 시장 모습

아기 예수 피난 교회를 돌아보는 것으로
카이로에서의 관광지 순례는 대충 끝이 났다.
오후의 시간이 있어 카이로 시장을 찾아갔다.
시장에는 사람들이 많았다.
상인들이 우리를 알아보고 서투른 한국말로 인사를 건넨다.
'안녕하세요?'
'어떻게 지내십니까?'








저녁 시간이 가까와지자 빵의 시초라고 하는 이집트의 빵을 팔려고 나오는 아이들이 보였다.
머리에 나무로 만든 빵을 담은 소쿠리 비슷한 것을 이고 사람 사이를 비집고 다닌다.





가이드가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는 시장이 있다고 안내를 하였다.
고가도로를 타고 오면서 내려다 본 시장통은 정말 사람들로 가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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