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중해여행

고린도 박물관(20070119)

제 5 일(2007. 01. 19) - 25 고린도 박물관

고린도에 도착을 하여 처음 간 곳은 고린도 박물관이다.
고린도 박물관은 고대 고린도 유적지 내에 있었다.
이 유적지에서 발굴된 출토품을 전시하기 위해 고린도 박물관을 세웠다고 한다.
박물관에 들어가니 아름다운 석상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대리석을 다듬은 석상들인데 대부분의 석상들이 아쉽게도 머리가 떨어져나가고 없었다.







고린도 박물관에 있는 특별한 조각상으로는 로마 황제의 상들로 시이저 상도 있었다.
그리고 아프로디테(비너스)상도 있었다.









조각상 외에 항아리도 있었는데
검고 붉은 색조의 그림이 그려진 고린도의 항아리가 특히 유명하며
이 고린도의 항아리는 세계 각지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기원전 7세기 경에 고린도가 무역 도시로 전성기를 누린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 안내를 하였다.











뜰의 레몬나무에 레몬이 달려있다.
그리스에는 올리브, 오렌지, 레몬나무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지중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 운하(20070119)  (0) 2007.02.05
고린도 유적(20070119)  (0) 2007.02.05
아테네에서 고린도로(20070119)  (0) 2007.02.04
지중해를 지나며(20070119)  (0) 2007.02.04
카이로를 떠나며(20070119)  (0) 2007.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