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관곡지도 연꽃으로 이름이 난 곳입니다.
관곡지에서 장독님을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소래포구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고는 관곡지를 갔습니다.
소래에서 10여분이 걸리는 곳이었습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찾았더군요.
새벽에 낀 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있었습니다.
관곡지를 돌아보고 장독님이 추어탕을 사주셨습니다.
시장하였는데다 이름이 난 곳이라 참으로 맛이 있었습니다.
장독님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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