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이 금방이라도 비를 쏟을 것 같았습니다만
멀리서 온 이웃들을 위해 무던히도 참아주었습니다.
우포를 한바퀴 돌아보려하였으나
곳곳에 물이 잠겨서 차로 통행이 되지를 않았습니다.
소목으로만 차가 통행이 되어 다행히 쪽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생태학습원을 돌아보려 하였으나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우포를 나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다들 고생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려서 걱정이 되었지만
다들 무사히 잘 가셨다고 하여 마음이 놓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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