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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노고단 2(20070818)

노고단 정상에 올랐습니다.
돌로 쌓은 탑이 가운데 우뚝합니다.
노고단이란 이름을 새긴 바위가 여간 크지가 않습니다.






산 중간에 운무가 움직입니다.
헌데 가운데 골짜기에는 운무가 없습니다.
옆에서 운무가 피어오르는데도 산허리를 돌아오다가 하늘로 솟아 오릅니다.
한참 후에야 골바람이 운무가 넘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노고단 정상에서 보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갖가지 들꽃도 피어서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합니다.
집에 있을 때는 덥다고 하였는데
해볕이 내리쬐이는데도 노고단 정상 부근은 시원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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