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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가야산 4(20071027)

다시 힘을 내어 집체보다 큰 바위 옆의 계단을 오릅니다.
바위 사이에서 자란 소나무가 멋집니다.













작은 고사목 뒤로 상왕봉이 멀리 보입니다.
바로 옆에 칠불봉이 있습니다.
칠불봉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바위를 타고 지나서 계단을 올라 칠불봉에 올랐습니다.
왜 산을 오르는지를 물으면 정상에 서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칠불봉 정상에 서니 하늘을 오른 것 같습니다.
가야산의 또 하나의 정상인 상왕봉에도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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