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힘을 내어 집체보다 큰 바위 옆의 계단을 오릅니다.
바위 사이에서 자란 소나무가 멋집니다.
작은 고사목 뒤로 상왕봉이 멀리 보입니다.
바로 옆에 칠불봉이 있습니다.
칠불봉에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바위를 타고 지나서 계단을 올라 칠불봉에 올랐습니다.
왜 산을 오르는지를 물으면 정상에 서기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칠불봉 정상에 서니 하늘을 오른 것 같습니다.
가야산의 또 하나의 정상인 상왕봉에도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산 6(20071027) (27) | 2007.11.08 |
---|---|
가야산 5(20071027) (0) | 2007.11.08 |
가야산 3(20071027) (0) | 2007.11.08 |
가야산 2(20071027) (1) | 2007.11.08 |
가야산 1(20071027) (0) | 2007.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