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오려는데 자꾸 뒤돌아보게 합니다.
단풍나무와 은행나무에게 아쉬운 인사를 하였습니다.
목이 마르진 않았지만 약수도 마셨습니다.
물맛이 좋았습니다.
청량각이 보입니다.
올라갈 때는 옆으로 난 길을 가는 바람에 보고만 지나쳤는데
내려올 때는 청량각을 건너갔습니다.
청량각 앞에 단풍이 참 곱습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들어간 음식점에 감이 먹음직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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