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중간쯤 내려오니 단풍이 고운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정상 부근에서는 단풍이 다 졌는데
같은 산이라도 높이에 따라 식생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의자가 있어 잠시 쉬기도 하였습니다.
가파르던 산길이 평탄한 길로 바뀌었습니다.
낙엽을 밟으며 걷는 게 무척 즐겁습니다.
금산 산행의 입구에 시인마을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니 바위가 멋집니다.
보리암 아래의 연꽃등이 어슴프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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