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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남해 다랭이마을(20071120)


바위에 놓여진 다리가 고소공포증을 느끼게 합니다.
건너지 않으려는 동료를 권유 반 위협 반으로 건너게 합니다.
중간에서 꼼짝도 못하는 사람은 함께 온 사람들을 기쁘게 해줍니다.


















바위에 해국이인사를 건넵니다.
꽃은 지는 중이었습니다.







마을로 올라왔습니다.
가천마을의 명물인 암수바위를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마을 위에 도로입니다.
주차장에 올라오면서 비파나무에 핀 꽃도 보았습니다.
설흘산에 저녁 어스름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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