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을 돌아보고 나니 4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용문사까지 돌아보려고 계획을 하였지만
다들 바로 가자고 합니다.
삼천포대교에 가면 일몰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둘러서 삼천포대교로 향하였습니다.
1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40 여 분만에 삼천포대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해가 지려면 30여 분 이상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일몰을 기다리지 못하고 삼천포대교를 걸어서 건너는 것으로 만족을 하였습니다.
내려서 걸어보니 교각이 엄청납니다.
다리 위에서 주변을 보았습니다.
멀리 삼천포 화력발전소도 보입니다.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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