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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닛코-후타라진자 2(20080108)


후타라진자의 신요사(神輿舍)입니다.
도쇼구의 신요사와는 달리 조그만하고 소박한 목조 전각이었는데
1617년 도쇼구의 임시 하이덴으로 지어진 건물로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내부에는 신위를 모신 가마 3채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금을 칠한 모습이었습니다.



신요사 옆에 다이고쿠덴(大國殿)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바케토로(化燈籠)로 불리우는 특이한 등롱과 제국신화에 등장하는 신을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다이고쿠덴(大國殿)을 지나서도 도리이랑 전각들이 보입니다.
내용을 알지 못하는 신사들입니다.






계단을 오르니 영험한 물로 알려진 후타리레이센(二荒山靈泉)이 있습니다.
안질환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샘물을 잘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석에다가 글을 새긴 비석도 있습니다.
둥근 돌에도 글을 새겨 놓았습니다.
내용은 알지 못합니다.






내용을 다 알아보며 다니려면 하루가 부족할 것 같습니다.
입구쪽으로 돌아나왔습니다.
식수대에서 물맛을 보았습니다.




후타라진자를 나오면서 등을 보았습니다.
입구의 줄에 달아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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