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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의 한옥들(20080220)


마을이 너무 조용하였습니다.
골목길로 접어들면 만나는 기왓집과 초갓집이 다들 정겹지만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미안하여 문밖에서 기웃거리기만 하였습니다.























서당이 있다고 하여 골목길을 들어섰습니다.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양좌서당이 있었습니다.
요즈음도 서당을 운영한다고 하였습니다.






조각을 하시는 분도 있나 봅니다.
담장에 조각품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