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가정에서 건너편으로 또 한채의 건물이 보입니다.
향단이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이 경상감사로 있을 때
모친의 병간호를 하도록 중종이 지언 준 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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