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정을 돌아보고 내려오는네 연세도 연만하신 분들께서 쓰레기를 줍고 있었습니다.
다음날에 있을 행사를 대비하여 마을 청소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열심히 청소를 하는데 구경을 한다고 다니는 것이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마을 앞의 길가에 대형 줄다리기 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양동마을에서 줄다리기가 행해진다고 하였습니다.
하루만 더 늦게 왔었다면 줄다리기 행사를 볼 수 있었을텐데
때를 잘 맞추지를 못하여 너무 아쉬웠습니다.
양동마을의 줄다리기는 마을을 찾은 사람들이 편을 나누어서 줄을 당긴다고
줄을 만드는데 참가하셨다는 분이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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