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연꽃으로 유명한 관곡지를 갔습니다.
6월말은 연꽃이 조금 일렀습니다.
그런데도 관곡지를 찾은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수련의 잎에 빗물이 구르고 있습니다.
솟대도 있습니다.
하늘에 닿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립니다.
분수가 구름에 닿으려고 합니다.
그런데도 하늘에 가득한 구름이 비를 참아주어 다행입니다.
연꽃이 환하게 필 7월에 다시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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