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12시에 광안대교 근처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잡혔습니다.
동백섬이 가보고 싶었는데 약속 장소에서 그리 멀지가 않았습니다.
10시 경에 동백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2시간동안 동백섬을 돌아보았습니다.
먼저 동백섬에서 본 광안대교의 모습입니다.
바다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모터보트 두대가 물살을 가르며 지납니다.
멀리 해무가 보이지만 바다는 늘 그자리에서 시원한 모습입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백섬 등대(20080706) (46) | 2008.07.15 |
---|---|
누리마루 앞의 전경(20080796) (0) | 2008.07.15 |
관곡지(20080628) (1) | 2008.07.08 |
태백산 (20080614) (52) | 2008.07.02 |
우포(20080612) (20) | 2008.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