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의 전경이 다시 펼쳐집니다.
안양문과 자하문, 청운교, 백운교가 보입니다.
안양문 앞으로 갔습니다.
자하문과는 비교가 되지 않지만
안양문도 멋집니다.
바로 옆의 범영루도 날아갈 듯한 모습입니다.
전각 앞에 소나무를 보호하려고 만든 곳에 빗물이 고여 있습니다.
고인 물에 전각의 반영이 곱습니다.
동쪽으로 난 문으로 내려왔습니다.
맑은 날이었다면 나무 그늘 아래로 걷는 것이 좋을텐데
흐린날이어서 어둡기까지 하였습니다.
중간에 사리매가 있었습니다.
주지스님이 심었다는 매화가 주지스님이 열반에 들자 나무도 따라서 고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여 사리매라 한다고 안내를하고 있었습니다.
동쪽 일주문입니다.
전에는 이 문이 정문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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