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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탐방

경주 불국사 2(20080720)


자하문 아래로 청운교 백운교가 놓여있으나 그길을 오를 수가 없습니다.
정말 오르고 싶지만
국보 이상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를 하였습니다.












자하문으로 오르지를 못하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대웅전을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토함산 옥로수가 있습니다.
물맛이 참 좋았습니다.






회랑의 한 부분에 출입구를 내었습니다.
회랑을 돌아서 들어가게 하여도 될텐데
들어서면서 다보탑과 큰법당을 보게하려고 그랬나 봅니다.






다보탑과 석가탑이 대웅전 앞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을 할 수 있는 멋진 석탑입니다.











자하문을 지나서 백운교와 청운교를 내려다 보았습니다.
돌로 이처럼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선인들의 돌을 다룬 솜씨를 느낄 수가 있습니다.













회랑을 따라서 대웅전 뒤의 전각을 둘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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