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전입니다.
정면으로 8칸입니다.
설법에 참여할 수 있는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관음전을 오르는 길은 계단이 가파릅니다만
담은 그리 높지가 않습니다.
무설전에서 계단을 오르고 대문을 들어서니 바로 관음전입니다.
지붕이 여느 전각과는 다릅니다.
용마루가 없는 모임지붕입니다.
관음전에서는 조금 전에 올라온 무설전을 통하는 길과
옆의 비로전을 통하는 길이 있습니다.
다 작은 문과 계단이 나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불국사 경내에서 관음전이 제일 높은 곳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관음전에서 대웅전을 내려다 볼 수 있었습니다.
기와지붕이 가지런히 정렬을 하여 줄을 섭니다.
그 뒤로 다보탑도 보입니다.
관음전에서는 비로전도 내려다 보입니다.
계단으로 비로전에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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