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를 돌아나오니 물레방아 쉼터입니다.
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 곁에
물레방아가 천천히 돌고 있습니다.
지압을 할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아이와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저녁이 되니 사람들이 더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잔디밭에 자리를 깔고 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입구에 도착을 하여 뒤돌아보았습니다.
옥구정이 보입니다.
저녁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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