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의 두물머리에 다녀왔습니다.
두물머리라는 이름은 두 물줄기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양수리의 우리말 이름이라고 합니다.
400년 된 장대한 느티나무와 이른 아침 물안개 피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8월 5일 두물머리에 도착한 시각은 아침 6시 경입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일출을 보려고 찾았는데
물안개 피어오르는 것이 아니라 두물머리가 안개 속에 갇혀 있습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물머리의 사람들(20080805) (0) | 2008.09.01 |
---|---|
두물머리의 어부(20080805) (0) | 2008.09.01 |
오이도 일몰 1(20080803) (1) | 2008.08.31 |
옥구공원 4(20080803) (0) | 2008.08.29 |
옥구공원 3(20080803) (35) | 2008.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