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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노고단에서 피아골로 1(20081025)

노고단 고개에서 피아골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길에 떨어진 나뭇잎이 즐비합니다.
아침을 맞는 산이 고운 색으로 깨어납니다.













고사목에 이끼가 자랍니다.
이끼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칠순이 넘은 부부를 만났습니다.
지리산이 좋아서 종종 찾는다고 하셨습니다.
서로 격려를 하시면서 산행을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노고단에서 반야봉을 가는 능선길에 가을 아침 햇살이 내립니다.
새벽에기온이 영하로내려갔나 봅니다.

나뭇잎에는 성에가 맺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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