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골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태껏 산능선을 타고 편안하게 왔었지만
여기서부터는 내려가는 길인데도 힘이 들었습니다.
노랗게 그리고 빨갛게 물인 든 단풍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불로교를 지나니푸르름과 어우러진 단풍이 더 곱게 보입니다.
계곡의 바위에 이끼가 자라고 이끼 위에 낙엽이 뒤덮고 있습니다.
바위의 이끼에 물이 졸졸 흐릅니다.
피아골 산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피아골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잠시 쉬고 있습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아골 계곡의 단풍 1(20081025) (0) | 2008.10.29 |
---|---|
피아골 산장 부근의 단풍(20081025) (0) | 2008.10.29 |
노고단에서 피아골로 1(20081025) (28) | 2008.10.27 |
노고단의 아침(20081025) (0) | 2008.10.27 |
노고단을 올라서(20080827) (25) | 200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