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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피아골삼거리에서 피아골산장까지(20081025)


피아골로 내려가는 삼거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태껏 산능선을 타고 편안하게 왔었지만
여기서부터는 내려가는 길인데도 힘이 들었습니다.







노랗게 그리고 빨갛게 물인 든 단풍도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불로교를 지나니푸르름과 어우러진 단풍이 더 곱게 보입니다.









계곡의 바위에 이끼가 자라고 이끼 위에 낙엽이 뒤덮고 있습니다.
바위의 이끼에 물이 졸졸 흐릅니다.



피아골 산장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피아골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잠시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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