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새벽에 감포의 문무왕 수중릉 앞에 갔습니다.
아침 일출을 보려고 집에서 4시 반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문무왕 수중릉 앞에 도착을 하니 6시 반입니다.
미리 도착을 하여 기다리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바닷바람이 제법 차갑습니다.
차에서 7시까지 기다렸다가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여명이 참 곱습니다.
갈매기들이 떼를 지어 날아오릅니다.
일출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먹이를 던져주었나 봅니다.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포 문무왕 수중릉의 일출(20081130) (0) | 2008.12.02 |
---|---|
감포 문무왕 수중릉에서의 일출(20081130) (42) | 2008.12.01 |
우포에서 지는 해(20081123) (20) | 2008.11.27 |
깨어나는 우포(20081122) (0) | 2008.11.27 |
우포와 새(20081122) (0) | 200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