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대웅전을 가려면 지나야 하는 보화루입니다.
정면에 6개의 기둥이 누각을 받들고
안쪽에 금강역사가 지키고 있습니다.
보화루 앞에서 조금 내려가니 2층의 전각이 담너머로 보입니다.
보화루 앞에서 올라가니 담너머로 범종루의 모습이 보입니다.
보화루 앞의 계곡 절벽에 폭포가 보입니다.
절벽 위에 골도 없는 데 물이 떨어져서 이상하다고 여겼는데
인공으로 만든 폭포인 것 같습니다.
보화루 앞의 다리입니다.
다리 위에서 폭포를 구경하다가 바람에 날리는 낙엽을 보았습니다.
나무에 달린 나뭇잎들이 바람이 불 때마다 우수수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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